대충씀주의 고아 입양해서 키우는 평행세계의 가오타스.... 피가 이어지지 않아서 잘생긴 가오와 아름다운 타스쿠를 전혀 닮지 않은, 평범한 외모인 아이인데다 운동 쪽으로도 학업 쪽으로도 영 소질이 없었지만 타키스텔이 타스쿠를 사랑했듯 진심을 다해 사랑으로 키우는 가오타스겠지. 아기때 입양하는 것도 좋고, 가오와 타스쿠가 고아원에 봉사활동을 하러 방문했다가 아이들을 놀아주던 중 함께 어울리지 못하고 구석에 앉아있는 아이를 보고 어릴적 자신들이 떠올라 입양한 것도 좋음.... 언제 입양했든 아이에겐 부모가 지어준 이름조차 없어서 가오타스가 너는 우리의 전부라는 뜻으로 우츄(우주)라고 지어줬으면 좋겠다,,,, 성은 두 사람 다 따르는 경우도 있다니까 미카도 류엔지 우츄 이런식일듯.... 대부분의 언론은 치비 미..